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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편

신촌 대포찜닭 솔직한 후기

by zeroseok 2016. 10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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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경험한 꿀팁을 적어보겠습니다. 

저녁 늦게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.

밤 9시에도 안에는 사람이 꽉 찼었고 술을 드시고 계시는 손님도 있었습니다.

그렇게 도착한 신촌 대포찜닭.


테이블마다 이런 귀여운 찜닭이가 있음.

 

 

 

물을 마시고 싶은 찜닭이

찜닭이에게 물을 한 잔 주고 메뉴를 시킵니다.

메뉴판을 깜빡하고 안찍어서 구글에서 퍼왔습니다 

출처는 

http://blog.daum.net/_blog/BlogTypeView.do?blogid=0btJ6&articleno=523

손님이 오시면 대포발싸~ 하면서 인사해줍니다.

그리고 웨이터를 부를 때는 저기 닭을 눌러주시면 되는데

생각보다 소리가 큽니다.

드디어 나온 찜닭

 

 

한입 달라는 찜닭이

솔직한 후기

매콤한 맛을 먹었는데 소스가 맛있네요. 밥 킬러입니다.

매콤한게 밥이랑 어울리네요. 하지만 그냥 매콤한 맛인 것 같습니다.

치즈가 매운 맛을 상쇄시켜주기도 합니다.

맛이 너무 평범해서 딱히 추천은 드리기 힘드네요.

요즘엔 찜닭집 맛있는 곳이 워낙 많으니..

매콤한 맛부터 매운 맛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.

저는 매콤한 것을 먹었는데, 매운 것을 좋아하는지라 매운 것도 먹어보고 싶네요.

두 번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.

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.

그냥 신촌에서 찜닭이 생각나면 올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.

가격도 그렇게 싼 것도 아니고, 적당한 것 같네요.

이상 솔직 후기였습니다.



공감은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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